한산섬 달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홀로앉아
큰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笳)는 나의 애를 끊나니
ㅡ이순신 ㅡ
초등학생 시절 엄청 외우고 들었던 시조다
이와 관련된 영화가 어제 27일 개봉했다.
바로
한산: 용의 출현
명량 후속작이라서 등장부터 기대작인데
이순신 배력은 박해일님으로 바꼈다.
원래 명량, 한산, 노량 이렇게 3부작으로 제작 예정이었고 매번 이순신 배역을 바꾼다고 했다고 한다.
노량은 김윤석 배우님이었나? 나쁘지 않을듯? 내용자체가 슬프겠지만 ㅠㅠ
아무튼!!
그 누가 이순신 장군을 욕하랴...
명량이 워낙 대흥행을 한것도 있겠지만, 한산은 개봉당일 부터 평점이 엄청나다.
지금 좀 떨어졌지만
국뽕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국뽕을 좋아한다. ㅋㅋ
한국이라는 나라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요즘 워낙 우리나라의 정체성은 뭘까 고민 할때 이런 국뽕 내용을 보면 한국인만의 뚝심? 의리? 의? 같은걸 느낄 수 있다.
한산은 그 유명한 학익진이 등장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연출 좋았다고 생각한다.
수상전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데 명량에 비해서 너무나 ... 말이 없는 이순신장군님.. ㅋㅋ
오히려 명량때가 더 .. 말도 안되는 승리라서 고심의 고심 장면이 나와야할 것 같은데 한산이 더 고심하는 듯한??
(물론... 뭐든 위대한 승리지만)
그리고 일본장군으로는 변요한님이 나오시는데 ...
왜.. 일본 스타일을 안하십니까?? ㅋㅋㅋ 잘 모르겠다 이유는
뭐 역사영화는 역사 자체가 스포라서 반전이고 뭐고 없는데..
어떻게 연출하냐에 따라서 승리 할 것을 알면서도 마음 졸이면서 볼 수 있는 것 같다.
감독들 진짜 대단..
아마 1000만 영화가 무난히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스토리나 이런 내용은 이야기 안하려고 한다.
아 참고로.. 어제 명량을 잠깐 봤는데 ㅋㅋ 동일인물의 배우 변화를 보는것도 나름 재밌었다.. ㅋㅋㅋ
스포?? 는 아니지만 그냥 몰입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언급은 no, no
마지막으로... 매번 느끼는데... 수상전에서 제일 고생하는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노꾼들.. 노젓는 사람들이 진짜 제~~~~일 힘들 것 같다.. 맴찢
우리 후손들이 알아주자.. 전쟁의 영웅은 그 당시 모두 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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